전체 글 1569

증상으로 알기 힘든 폐암, '이 검사'로 조기진단

암종별 사망률 1위로 알려진 폐암은 초기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 하지만 조기 폐암은 아주 작은 부분만 절제해도 치료가 가능하며 생존율이 70~90%에 이른다. 매년 11월은 대한폐암학회가 지정한 ‘폐암 인식 증진의 달’이다. 2020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암 24만3837건 중에서 폐암은 2만8628건으로 위암(2만9279명), 갑상선암(2만8651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주요 장기에 발생하는 암과 비교하면 폐암만 지속해서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8년 새 발병이 약 30% 증가한 이유가 무엇일까? ◆ 폐암, 증상으로는 알 수 없다 폐암 증상에는 기침, 혈담(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흉통, 체중 감소 등이 있지만..

건강정보 2021.11.23

동안보다 젊은 뇌! 젊게 사는 방법 10가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감소하고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경험하는 일은 결코 반갑지 않은 일이다. 열심히 외모를 가꿔 동안을 유지하는 것처럼 뇌를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안다면 보다 젊음 다운 젊음을 느낄 수 있다. 뇌와 마음을 젊게 하는 건강한 습관, 미국 온라인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를 통해 알아본다. 1. 기억력 향상에 도움, 음악을 듣는다 = 뇌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자극을 받는다. 음악을 들으면 정신이 맑아질 뿐 아니라 기억력도 향상되고 기분도 좋아진다. 음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뇌가 그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 듣는 음악인 경우에 더욱 그렇다. 2. 뇌의 집행기능 향상, 친구를 사귄다 =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것은 낱말 ..

건강정보 2021.11.23

겨울에 가장 두려운 스트레스성 요실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운동할 때, 춤 출 때, 심지어 기분이 좋아 웃을 때조차 소변이 찔끔 새어 나온다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이런 민망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은 스트레스성 요실금(SUI)이다. 배(복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면 나타나기 때문에 ‘복압성 요실금’이라고도 부른다. 미국 건강매체 ‘헬스데이’가 소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트레스성 요실금 치료법’을 짚어봤다. 미국 비뇨기과협회가 공식 운영하는 비뇨기과 치료재단(Urology Care Foundation, UCF)에 따르면 스트레스성 요실금은 짜증스럽긴 하나,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생활습관을 바꾸면, 뜻밖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UCF에 의하면 몸무게를 줄이거나 담배를 끊으면 기침을 줄일 수 있고, 스트레스성 요실금을 누그러뜨..

건강정보 2021.11.23

박신혜 ♥ 최태준, 결혼 발표 "새 생명 찾아왔다"

배우 박신혜가 최태준과의 결혼을 알렸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임신 소식 또한 전했다. 박신혜 역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박신혜는 “제가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

피드뉴스/연예 2021.11.23

전두환 전 대통령 별세, 오늘 오전 자택에서 사망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23일 별세했다. 전 전 대통령은 지병을 앓아오다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 자택 내에서 쓰러진 전 전 대통령은 오전 8시 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으며 경찰은 오전 9시 12분께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은 곧 연대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전 전 대통령은 1931년 1월 23일 경남 합천군에서 태어나 1955년 육사 11기로 졸업한 뒤 군내 사조직 '하나회'를 만들고 무인'(武人)으로서 출세 가도를 달렸다. 이후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피살 사건 당시 합동수사본부장이 된 데 이어 정권 찬탈을 위한 '12·12 군사반란'을 획책했다. 군사 반란을 통해 집권한 전씨..

피드뉴스/사회 2021.11.23

"내 딸 때리고 어딜 도망가" 자전거 탄 초등생 차로 들이받은 엄마 2심서 감형

"내 딸 때리고 어딜 도망가" 자전거 탄 초등생 차로 들이받은 엄마 2심서 감형 ㅣ 피고인 깊이 반성 중 ㅣ 피해 아동 부모와 원만하게 합의 자신의 딸을 때렸다는 이유로 지난해 경북 경주시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을 SUV 차량으로 들이받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22일 대구지법 제3-3형사부(성경희 부장판사)는 특수상해·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1)씨의 항소심 선거 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25일 경주 동천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언 B(10)군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다. 당시 공개된 사고 장면 동영상에서 A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앞서가던 B군을..

피드뉴스/사회 2021.11.23

'인터스텔라', '브레이킹 던' 아역 배우, 매켄지 포이 근황

Mackenzie Christine Foy 매켄지 크리스틴 포이 2000년 11월 10일 생 할리우드의 아역 배우들은 '마의 16세'를 잘 보내야 하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해리포터]의 '해리' 역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물론 멀리는 [나 홀로 집에]의 '케빈' 역인 맥컬리 컬킨 까지 어렸을 때의 귀여운 이미지는 없고 역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다. 이와는 반대로 너무 잘 자란 아역 배우가 있다. 바로 매켄지 포이다. '인터스텔라', '브레이킹 던' 시리즈, '컨저링',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출연한 매켄지 포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22살이 된 매켄지 포이는 아역 이미지에서 벗어나 숙녀가 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

피드뉴스/연예 2021.11.23

방송국 촬영 중 가격을 사장님 마음대로 올려받은 백반집

6천원인데 7천원 받아야겠다는 사장님 7천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영덕 시작의 백반 한상 2021.11.22 - [피드뉴스/연예] - 에미넴이 오픈한 스파게티 전문점 근황 에미넴이 오픈한 스파게티 전문점 근황 군인들은 공짜 가게 이름 '맘스 스파게티'는 'Lose yourself' 가사 일부 세계적인 래퍼 겸 배우 에미넴(43)이 '엄마의 스파게티(맘스 스파게티)'라는 가게 개업식에 나타나 서빙하는 모습이 feednews.co.kr 2021.11.21 - [피드뉴스/스포츠] - 타이슨, 힘 주체하지 못해 경기 전 탈의실서 성관계 타이슨, 힘 주체하지 못해 경기 전 탈의실서 성관계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경기 전 힘을 주체 하지 못해 탈의실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18일..

피드뉴스/TV 2021.11.22

뚝! 떨어진 성욕... 13가지 점검 사항 꼭 해보세요

딱히 배우자 또는 애인이 싫어서 그런 건 아니다. 성관계를 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수도 있다. 어느날 문득 닥친 성욕 저하의 문제는 삶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럴 경우 성욕을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 요소의 리스트를 차근히 점검하는 게 바람직하다. 막연한 생각은 사태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WebMD) 도움으로 ‘성욕을 죽이는 13가지 위험 요소와 대책’을 짚었다. 1. 약물 일부 약물은 성욕을 억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항우울제, 혈압약, 일부의 피임약, 화학요법,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리드(성분명), 항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약물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경우 약물 자체를 바꾸거나 복용량을 변경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기 마음대로 약을 끊지 말고..

건강정보 2021.11.22

'이 자세' 하면 화장실에서 쾌변!

배변에 가장 좋은 자세는 ‘쪼그려 쏴’ 자세다. 아주 오래 전 재래식 변기나 90년대까지 공중화장실의 주류였던 화변기에선 자연스러운 자세다. 그러나 집이건 공공장소건 좌변기가 대종을 이루는 현대 사회에서는 영 곤란하다. 왜 쭈그려 앉는 자세가 배변에 좋을까? 치골직장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덕분이다. 치골직장근은 평소엔 대변이 나오지 않도록 직장을 조인다. 대변을 볼 땐 이 근육을 이완해 직장을 풀어줘야 한다. 쭈그려 앉을 때 가장 느슨하게 이완된다. 그러나 마치 의자에 앉듯 직각으로 좌변기에 앉으면 치골직장근이 제대로 이완하지 않아 직장을 얼마간 조인 상태가 된다. 쭈그려 앉아서 일을 치를 때보다 더 많은 힘을 주어야 하고, 그나마 변비가 있을 땐 시원하게 배변을 못 할 수도 있다. 좌변기에서는 방법이 없..

건강정보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