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비키니' 입은 노점상 매출 폭발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손님들의 눈길을 끌어 매출이 폭발한 식당 또는 카페들을 볼 수 있다.

 

얼마 전 태국에서는 교통체증에 지친 운전자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비키니를 입은 노점상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태국의 한 도로에서 비키니 옷차림을 한 노점상이 과일을 팔고있어 시선을 모은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보도에 따르면 이 노점상을 태국 부리람 주 낭롱시의 한 교차로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과일과 과자를 팔고 있다.

 

 

 

평소 교통체증이 심한 이곳에서 어느 날 갑자기 한 노점상 여인이 운전자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바로 비키니를 입은 채 과일과 과자를 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운전자들을 호기심에 창문을 내려 노점상 여인을 불렀다.

 

 

 

하지만 가까이 온 노점상을 본 운전자들은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는데, 바로 이 노점상이 입고 있었던 건 비키니가 아니라 비키니 그림이 그려진 앞치마였기 때문이다.

 

비키니를 입은 노점상을 보기 위해 창문을 열고 그를 불렀던 운전사들은 어쩔 수 없이 과일을 강매(?) 당하기도 했다.

 

 

 

그 덕분일까 이 노점상을 비키니 앞치마를 입은 뒤 매상이 평소보다 훨씬 늘었다고 기쁨의 미소를 짓기도 했다.

 

 

 

비키니를 입은 이 노점상은 현지 SNS 등을 통해 유명세를 치르며 이 도로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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