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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는 빨간 모자를 쓴 남성이 광주 운림 51번 시내버스에서 자주 승객들에게 시비를 건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제보자는 "운림 51번 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라고 말하며 최근들어 계속 빨간색 모자 쓴 사람이 버스에 타면서 몇 가지 작은 문제들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빨간 모자를 쓰고 빨간색 상의를 입은 중년 남성은 근처에 앉아있던 또 다른 남자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폭행하는 모습이다.
또 빨간 모자를 쓴 남성의 행동에 인근에 있던 젊은 남성들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고 피해자를 배려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제보자는 "(영상 속)남학생 분들처럼 대처해 주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또 다른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꼭 조심하라고 광주시민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고 전했다.
끝으로는 SNS로 제보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이 같은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도 밝혔다.
사람의 신체에 대해 폭행을 가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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