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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살해' 조현진과 'PC방 살인범' 김성수 소름돋는 공통점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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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이 검찰로 송치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2018년 사회에 충격을 줬던 '강서구 PC방 살인범' 김성수(33)와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조현진은 -지난 12일 오후 9시40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피해자 A씨(27)의 원룸 화장실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결박된 채 충북 천안 동남경찰서 유치장을 빠져 나오던 조씨는 취재진의 범행 동기와 심정을 묻는 질문에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 남기고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당시 조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그의 '목'에 있는 문신에 주목했다. 일반 레터링 문신이 아닌 특이한 문신이 그려진 모습을 본 이들은 과거 유사한 범행을 저질렀던 김성수의 목에도 마찬가지로 독특한 문신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씨는 2018년 10월14일 서울 강서구 한 PC방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약 80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20년 2월 징역 30년 실형이 확정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8일 만에 김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고, 당시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김씨의 얼굴이 노출됐다.

김씨의 왼쪽 목덜미에는 10㎝ 남짓한 길이의 이른바 '나루토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문신 문양이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부대의 표식으로 추정했다.

 

 

 

문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타투이스트들도 각종 매체와 인터뷰에서 "목덜미 문신은 스스로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새기고는 한다"고 말한바 있다.

 

내성적인 외양과 대조적인 목덜미 무신에서 약한 내면을 숨기고 싶은 뜻이 담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성수와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고 유사한 문신을 목에 그려 넣은 조현진은, 검찰 송치 과정에서 이뤄진 짧은 인터뷰에서

건성으로 대답하고 '아씨'라는 단어를 사용해 더 큰 질타를 받고있다.

 

 

누리꾼들은 "목에 문신 있는 범죄자들이 많네", "둘 다 내성적으로 생긴 외모와 대조적이다", "목에 문신 있는 남자는 피해야 하나", "스스로 과시하고 싶어서 새긴다는데 소름 돋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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