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170
지하철이 들어오는 때를 기다리다 선로로 여성을 밀친 남성이 당시 CCTV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지하철 살인미수 사건으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0분경 벨기에의 한 남성은 지하철 승강장에서 한 여성을 밀치기 위해 열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이후 남성은 열차가 들어오는 때를 맞춰 여성을 있는 힘껏 밀어 선로에 떨어뜨렸다.
남성보다 앞에 서 있던 여성은 속수무책인 상황에 힘없이 선로로 떨어졌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지하철이 들어오는 곳을 응시 중인 검정 반팔티의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는 때를 확인하며
준비 태세를 갖추는 모습이 담겼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하철을 운행 중이던 기사가 본인 앞으로 떨어진 여성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비상제동을 걸어 극적으로 멈춰 설 수 있었다.
열차는 30분 동안 운행이 중단된 후 재개된 것으로 알려진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을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직후 도주한 용의자는 곧바로 검거됐으나 범행 동기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한다.
2022.01.17 - [피드뉴스/사회] - '연습용 수류탄'인증샷 올려 논란..."걸리면 영창"
2022.01.16 - [피드뉴스/사회] - 통가 화산 폭발 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23만명 대피
2022.01.15 - [피드뉴스/사회] - 아시아계 노인 폭행한 흑인 남성 지켜보던 시민이 바로 뛰어가 한 행동은?
반응형
그리드형
'피드뉴스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 6학년 여학생 불러내 무인텔서 성폭행 한 25살 스키강사...풀려나 평범한 일상생활중 (0) | 2022.01.18 |
---|---|
'강아지 2마리' 매달고 질주한 트럭을 찾습니다 (0) | 2022.01.18 |
담배 불씨 입에 털어 넣기까지, 임신한 10대 폭행한 20대 집행유예 (0) | 2022.01.17 |
'연습용 수류탄'인증샷 올려 논란..."걸리면 영창" (0) | 2022.01.17 |
부산 봉래산 화제, 70평 대웅전 완전 소실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