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가운데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도로 한가운데서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남성의 뒤에는 주황색 택시 차량이 정차 되어있는 상태였다. 저화질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이 노상방뇨 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사진을 제보한 사람이 '택시기사'라고 언급하였고, 남성이 택시를 등지고 있다는 점에서 남성이 '택시기사' 일 것으라는 추측이 주를 이루고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화장실 두고 뭐하는 짓", "다른사람들은 생각도 안하나", "엄연한 경범죄다",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실제로 노상방노는 '경범죄'에 해당하여 적발시 10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거나, 구류 형을 받게된다.
사진 속 남성처럼 도로 다수 시민이 볼 수 있는 곳에서 노상방뇨를 할 경우 공연음란죄로 해당되어 500만원 이하 또는 최대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도로 한가운데 정차를 하는 행위 역시 교통을 방해하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다.
주.정차 위반 또한 과태료가 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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