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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2회 팀당 2크루 남기고 방출, 댄스배틀에선 몸싸움까지...

피드뉴스 2021. 12. 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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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당 2팀씩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방출되면서 남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12월 7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차 오디션 '크루 선발전'으로 진행됐다.

 

 

녹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졸음이 쏟아지는 마스터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팀이 나타났다. 

3명의 비걸(B-GIRL)로 구성된 '브레이크 엠비션'. 비걸이 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믿기지 않는 브레이킹 기술을 선보이며 마스터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걸이 있는 YGX 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반전으로 YGX가 아닌 홀리뱅을 선택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리정은 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어버렸다.

 

'스걸파' 어벤져스 팀의 탄생을 예상하게 했던 10대 댄서들 송희수, 박혜림, 조나인, 노원, 윤인정 등은 사전 인터뷰 직전 갈라져 '턴즈'와 '아마존'으로 나누어 선발전에 나섰다. 송희수, 조나인이 포함된 '턴즈'와 박혜림이 주축이 된 '아마존' 모두 올인을 받으며 마스터들에게 박수받았다.

 

 

1차 선발전이 끝나고 라치카와 훅에 다수의 크루들이 몰린 상황이었고, 웨이비와 코카엔버터는 각각 1팀씩, 반면 원트를 선택 받은 크루가 없었다. 2차 오디션에는 각 팀 당 2크루만 올라갈 수 있어, 선발을 위한 즉흥 프리스타일 배틀이 진행됐다.

 

신발 소품을 이용한 단체 루틴 짜기를 통과한 '미스몰리'와 1대1 배틀서 승리한 '에이치'가 팀 훅(HOOK)에 남게됐다. 팀 라치카에는 싸이퍼 배틀서 살아남은 '클루씨' 와 1대1 배틀서 승리한 '아마존'이 남게됐다. 프라우드먼은 5분 싸이퍼 대결을 통해 '브랜뉴차일드'를 선발했다. 이어 립제이와 1대1 대결에서 립제이의 선택을 받은 '이데아'가 프라우드먼과 함께 하게 됐다.

 

 

YGX는 음악이 나오는 40초 동안 즉흥 배틀로 진행했다. 다만 동시배틀 불가임에도 턴즈 송희수가 먼저 나온 상황에서 스퀴드 윤채은이 치고 나왔다. 이에 송희수는 윤채은을 물리기 위해 밀어내며 작은 몸싸움까지 벌어지기도. 

 

결국 모든 팀 대표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배틀은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배틀을 중단시킨 리정은 "여러분 에너지는 좋지만 서로 배려하면서 배틀을 진행했으면 어떨까 싶다. 한 팀이 먼저 나오면 꼭 그 노래를 선점하지 않아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멋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상황을 진정시켰다.


결국 '턴즈', '스퀴드'가 팀 YGX로 선발했다.

 


다만 아직 한 자리씩 남은 코카앤버터와 웨이비가 방출된 크루 중 둘 씩 호명해 즉석 배틀을 진행했다. '뉴니온'과 '뉙스'의 불꽃 튀는 쟁쟁한 배틀서 코카앤버터는 '뉙스'를 선택하면서 '플로어', '뉙스'와 팀을 결성했다.

 

두 번의 배틀에서 고배를 마신 '뉴니온'은 웨이비에게 호명되며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더퀸즈'와 '뉴니온' 중 과연 어느 크루가 남은 한자리를 차지할지는 다음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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