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이야기다.
'런 온'을 공동 연출했던 김상호 가 연출하고 '남자친구', '82년생 김지영' 등 드라마와 영화 작가 유영아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세 친구로 뭉치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을 비롯해 연우진,이무생,이태환 등이 캐스팅에 확정 되었다.
출연진들의 극중 배역에 대해 알아보자
손예진 ( 차미조 )
피부과 원장, 자상한 아버지와 너그러운 어머니, 성격좋은 언니 사이에 남부러울 것 없이 유복하게 자란 인물
전미도 ( 정찬영 )
연기 선생님, 배구의 꿈을 품고 달려왔지만 마음만큼 풀리지 않아 연기 선생님이 됨. 거친 말투 속에는 늘 진심이 담겨있어 독설을 내뱉어도 미워할 수 없음.
김지현 ( 정주희 )
백화점 코스메틱 매니저,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마흔을 바라볼 때 까지 제대로 된 연대를 해본 적 없다. 모든 것에 다 때가 있다는데 30대 끝자락에선 좋은 일을 기대해 본다.
연우진 ( 김선우 )
피부과 의사, 따스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로 다정하지만 저돌적이 면도 있다. 고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남다른 사연을 가지며 한국으로 들어와 차미조의 묘한 매력에 끌리게 된다.
이무생 ( 김진석 )
연예 기획사 챔프 엔터 대표, 진중함과 자상함을 고루 갖춘 인물
이태환 ( 박현준 )
차이나타운 사장겸 셰프, 호텔에서 인정받을 만큼 실력있는 요리사지만 자신의 요리를 고수하고 싶어 가게를 연 뚝심있는 인물로 동제 단골 주희를 알게 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2022년 2월 방영 예정이며
‘서른, 아홉’에서는 아주 특별한 서른아홉 해를 보낼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의 일상을 그릴 예정이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과 도전 등 특별한 일들로 수놓아질 이들의 서른아홉 해에는 소중한 이와의 작별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만남과 헤어짐이 익숙한 나이지만 생각지 못한 소중한 이와의 작별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고 남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나갈지 궁금해진다.
2021.12.15 - [피드뉴스/연예] - 2PM 황찬성, 아빠된다 혼전임신...내년 초 결혼 발표
2021.12.14 - [피드뉴스/사회] - 까페에서 파마 연습 3시간 남녀 6인석 차지하고...다른 손님까지 발길 돌리게 만들었다
2021.12.15 - [피드뉴스/유머] -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10
'피드뉴스 >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자 게시판 난장판 된 이유는? (0) | 2021.12.17 |
---|---|
며느리 샤워할 때 욕실 문 연 시아버지.. 생리주기까지 챙기는 선 넘는 시아버지 고민 (0) | 2021.12.16 |
'스걸파' 2회 팀당 2크루 남기고 방출, 댄스배틀에선 몸싸움까지... (0) | 2021.12.08 |
이서진, 대머리 됐다? 파격 비주얼 '내과 박원장' (0) | 2021.12.07 |
스걸파 첫방 인기폭팔 시몬(김수현) 나이 키 몸매 학력 (0) | 2021.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