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170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쓰촨성 청두 전자 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의 화장실에서 촬영된 한 남학생의 사진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속 이 남학생은 화장실에서 VR 기기를 쓴 채 바지를 반쯤 벗고 음란 행위를 하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대학교는 3년 전부터 VR에 적극 투자하고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VR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한다.
이 남학생 역시 학교에서 제공하는 VR 기기를 사용해 음란 동영상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VR 속 영상에 몰입한 남학생은 화장실 문이 열린 줄도 모르고 음란 행위를 계속 이어갔고, 화장실에 간 친구가 이를 발견해 사진 찍어 SNS에 유포했다.
이 남학생이 처음부터 문 닫는 것을 잊었는지, 문을 닫았으나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친구가 문을 고의로 연 게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현지 누리꾼들은 "저 남학생은 이제 사회적으로 사망했다"면서 학교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남학생을 비난했다.
동시에 남학생의 사진을 유포한 친구를 지적하며 "문제의 남학생이 피해 보지 않길 바란다"는 반응도 보였다.
반응형
그리드형
'해외피드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렉서스 씨X' 불법 주차 차량에 래커테러 (0) | 2021.12.06 |
---|---|
'나홀로 집에' 빨간 벽돌집 에어비앤비 에서 7일부터 25달러에 대여 (0) | 2021.12.02 |
가슴노출해 팬케이크 팔았더니 '매출 4배'… 태국 여대생의 대반전 (0) | 2021.11.30 |
5년째 짝사랑 고백남에게 무릎 꿇고 싹싹 빈 여성 " 제발 날 포기해줘" (0) | 2021.11.24 |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0) | 2020.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