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구취 줄이는 법 양치시 적절한 입 헹굼 물 온도

핫초코♡ 2022. 4. 25. 12:37
728x90
728x170

 

평소 입 냄새인 구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이 중요한데요.

 

이와 더불어 양치할 때 단순히 찬물대신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는 것만으로도 입 냄새를 더 줄일 수 있다는 연구관계가 나와 화제입니다.

 

 

 

따뜻한 물로 양치를 하는 효과는 45~50도의 따뜻한 물을 이용할 때 더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치약의 세정제 성분은 찬물일때보다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으며 치태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연구팀은 20도의 찬물과 35도의 미지근한 물 그리도 50도의 따뜻한 물로 각각 양치 후 입을 헹구도록 한 뒤 치태 지수와 구취 정도를 평가했는데요.

 

조사 결과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입을 헹궜을 때 구취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찬물로 양치했을 때 치태 지수가 22.8점 줄은반면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는 평균 31.3점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구취 정도 또한 찬물로 양치했을 때는 9.7점 줄었지만 따뜻한 물로 양치했을 때는 13.2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의할점은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잇몸에 자극을 주고 상처를 입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양치사 물 온도를 50도에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기 때문에 체온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를 깨끗이 닦으려면 양치 전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치약에 물이 닿으면 세균과 치석을 제거하는 성분인 연마제가 희석돼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구취의 원인은 혀에 생기는 설태에도 있기 때문에 평소 칫솔이나 설태제거기, 혀 클리너로 혀까지 깨끗이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입 냄새를 줄이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당뇨 예방에 좋은 수면법 불 켜둔 채 수면? 지금 바로 끄세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은 우리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원활한 몸의 대사를 위해서는 우선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실내 환경또한 수면의 질에 영

feednews.co.kr

 

체내 독소 배출 돕는 천연디톡스 음식

디톡스란 체내에 쌓여 있는 염증물질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으로 신체 장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액순환과 기순환을 원활하게 하는것을 뜻합니다. 우리 몸에서 체내

feednews.co.kr

 

노인 냄새 원인 냄새 줄이는 방법 생활습관

나이를 먹어 갈수록 노인들의 체취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위 '노인 냄새'라 부르는 퀴퀴한 냄새는 요즘 같이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 되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노인 냄새의 원인

feednews.co.kr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