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 용의 출현 7월 개봉 명량 후속 박해일 이순신 출연배우 캐스팅 대박

 

지난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관람객 1761만명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수립한 영화 ‘명량’의 속편인 ‘한산: 용의 출현’이 2022년 7월말 개봉 확정소식을 전했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을 그린 작품으로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대첩은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전투입니다.

앞서 이순신 역을 연기한 최민식이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을 이끌었는데요.

‘한산:용의 출현’에서는 배우 박해일이 이순신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박해일 외에도 이번 한산에서는 변요한(와키자카 역), 안성기(어영담 역), 손현주(원균 역), 김성규(준사 역), 김성균(가토 역), 김향기(정보름 역), 옥택연(임준영 역), 공명(이억기 역), 박지환(나대용 역), 조재윤(마나베 역) 등 믿고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서 2021년 개봉을 할 예정이었던 한산은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올 7월말 여름 개봉을 확정하며 '한산: 용의 출현'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는 한산대첩 중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 전술 등을 선보이며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는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 김윤석의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올 여름 큰 기쁨과 재미를 줄것으로 기대되며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올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팝콘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 무조건 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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