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구입한 차량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옳이가 새로 구입한 차령은 벤츠 S클래스로 아옳이의 엄청난 재력을 짐작해 볼수 있는데요.
아옳이는 “오마이갓 뉴 붕붕이 벤츠 에스클 최고다 진짜. 실내가 너무 화사하고 최첨단인 느낌. 실내가 너무 예뻐서 운전하는 동안 즐겁다”라는 코멘트로 새차에 대한 애정과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아옳이는 베이지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아이보리 시트로 디자인된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요.
새련된 색감의 내부 시트와 벤츠 로고가 새겨진 고급진 핸들, 스마트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와 함께 전신샷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차의 내부와 외부를 모두 보여주며 새 차를 뽑은 설레는 마음을 공유하였습니다.
아옳이가 새로 구입한 벤츠 S클래스의 시세는 2억 원이 넘는 높은 가격으로 알려져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아옳이의 명품카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과거 무려 차 키 4개를 동시에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등 그간 차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줬습니다.
2019년에는 아옳이가 남편에게 직접 2억 원이 넘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선물한 적이 있으며 작년 2월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통해 포르쉐 911 카레라 4S를 구입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작년 9월 남편 서주원으로부터 벤츠 차량을 선물받아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남편이 선물한 벤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깜짝 생일선물, 남편 취향 잔뜩 반영된 차 선물 받았어요”, “포르쉐는 장거리 운전할 때 힘들어서 편한 차 갖고 싶었는데 (맨날 불편하다고 노래 불렀음)”라며 남편의 선물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옳이는 2018년 ‘하트시그널1’에 출연한 사업가이자 카레이서인 서주원과 결혼하며 금수저 부부로 불리기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집안은 주변 일가가 모두 의료계에 종사하는 의료인 집안이라고 하며, 서주원의 아버지는 대기업인 한화손해보험의 상무로 근무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옳이는 대단한 집안 출신인것도 사실이지만 더 대단한 것은 자수성가를 통해 영앤리치가 되었다는 점인데요.
19살부터 모델일을 시작한 아옳이는 꾸준히 일을 하고 돈을 모아 사업 및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쌓아왔다고 합니다.
특히 아옳이의 집은 한남더힐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남 더 힐은 유명 재력가 및 연예인이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세는 올해기준 26평형이 30억원 선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옳이의 본명은 김민영이며 1991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은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입니다.
키 162cm에 신체 사이즈 34-24-36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옳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young_a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