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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의 성관계 연구 계획 밝힌 나사

핫초코♡ 2022. 3. 1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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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된 외신에 따르면 앞으로 우주에서의 성관계를 연구하겠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연구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성관계는 장거리 임무 수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주장이라고 하는데요.

나사 측은 우주에서의 성에 대해 연구를 시작해야 할 때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영국 매체인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의 콘코디아 대학 학자들의 ‘성 연구’ 제안에 나사가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콘코디아 대학교의 학자들은 제안서를 통해 저중력 환경에서 성관계 연구는 외계 정착지 거설에 필수적이라며 우주 성 연구를 해야한다고 NASA에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나사는 앞으로 화성 탐사를 위해 우주에서의 성관계를 연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최근 전문 우주 비행사가 아닌, 일반인도 우주에 가기 시작하며 미래에는 커플을 포함해 더 많은 민간인이 우주에 가게 될 것이라고 학자들은 예측했습니다.

 

 

 

특히 우주 호텔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주에서의 성관계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그 동안 나사는 “어떤 인간도 우주에서 성관계를 한 적이 없다”라고 단호히 주장하며 우주비행사간의 성 문제를 오랫동안 외면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앞서 나사가 남녀 우주인들을 상대로 무중력 상태가 성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하였으나, 나사 측은 소문과 관련된 어떤 자료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관련 연구에 선을 그었습니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우주비행사로 활약하였던 레로이 챠오 역시 나사측이 우주에서 성관계를 갖는 것과 관련해 실험을 한다는 이야기를 전혀 들은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우주인의 성에 보수적 입장을 취하던 나사가 최근 공식적으로 연구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달라진 태도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나사측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장기간 우주에서 지내는 승무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승무원이 우주여행 중 정서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주에서의 생식 건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확인된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현재로서는 이 주제를 더 자세히 탐구할 계획이 없지만 우주여행이 가까워진다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우주인 7~10명이 머물 수 있는 규모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는 지구 중력의 100만분의 1정도가 작용해 무중력 상태나 다름 없다고 합니다.

또 나사는 ISS에서 우주인들의 성관계는 금지되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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