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나이 차이 재산 건물 집 아파트 리즈 결혼 아들 딸 입양

 

신애라는 작년부터 금쪽같은 내 새끼의 MC 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실전육아 23년차의 배테랑 엄마로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아들의 홈스쿨링을 결정했던 이유를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들이 굉장히 좋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학구열이 아주 높은 부모님들이 있었고 이 때문에 아이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친구들에게 표현했는데 자신의 아들이 괴롭힘의 대상이 됐었다며 학폭피해 경험을 고백했는데요.

 

 

당시 초등학생들이 할 행동을 넘어선다는 걸 느꼈고 아들을 조금 더 내면이 강하게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6학년시절 학교 대신 집에서 1년간 홈스쿨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애라는 1969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입니다.

 

신애라는 키163cm에 몸무게 47kg으로 여전히 리즈시절의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언북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히즈대학교 대학원 기독교상담학 석사, 히즈대학교 대학원 가정사역 박사입니다.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3살 터울의 오빠가 있다고 합니다.

신애라의 부모님은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유복하게만 자랐을것 같은 신애라지만 한 방송에 출연해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신애라는 대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생활고를 겪게 되었다고 하며 당시 용돈이 적어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했고 카페에 가도 가장 싼 음료를 마셨다고 하네요.

이후 부모님을 위해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결심하였고 배우로 데뷔한 뒤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광고 등으로 돈을 모아 부모님의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으며 1989년 MBC특채 탤런트에 발탁되며 당시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미국 배우 피비 케이츠를 닮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1991년 최고 시청률 64.9%를 기록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여주인공 하희라의 여동생역을 맡아 하희라와 극 중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고 드라마의 인기가 오르며 신애라 역시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여주인공을 맡게 되었고 드라마가 흥행하며 탑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신애라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함께 출연하였던 차인표와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1995년 결혼을 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신애라의 고백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신애라는 한 방송에서 평소 최불암 선생님처럼 푸근한 인상의 남자를 좋아했고 근육질도 별로 안 좋아했다며 드라마를 위해 처음 모인 자리에 차인표가 가죽 재킷을 입고 왔는데 무릎을 접고 정자세로 앉아 있었다며 첫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차인표는 정말 내 이상형과 완벽하게 반대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차인표의 장점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애라는 드라마가 유행하면서 차인표가 일순간에 탑스타가 됐는데 여전히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며 늘 막내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가벼운 사람은 아니라고 느꼈다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후 서서히 호감을 키워가던 중 드라마 미팅을 마친 후, 신애라가 차인표에게 '가는 길이니 택시 타는 곳까지 태워주겠다'고 먼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신애라는 평소 차인표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표현 안 하면 차인표가 평생 먼저 고백도 안하고 혼자 살 남자라고 판단해 먼저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고백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나 한 손으로도 운전 잘한다는 말로 넌지시 다른 한손을 잡아도 된다는 속 마음을 표시했는데요.

차인표가 ‘내가 이 손을 잡으면 결혼해야한다’고 말을해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은 결혼을 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세자녀가 있는데요.

1998년에  첫 아들을 출산후 두 딸을 입양하였습니다.

 

신애라는 아이를 정말 좋아해 전부터 아이를 많이 낳고 입양도 하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이를 한 번 낳고 입양만 하자로 결심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째 입신 중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너무 힘이 들었고 또 아들을 보니까 계속 낳을 만큼 유전자가 좋지도 않더라며 웃기도 했는데요.

 

 

 

봉사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은 첫째 딸 예은이는 2005년 , 둘째딸 예진이는 2008년에 공개입양을 하였습니다.

 

 

대부분 비공개 입양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당당하게 공개입양을 한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입양은 칭찬받을 일도 숨길 일도 아니라고 밝히며 아이들이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갑작스레 알게되는것 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것이 좋을것 같아 공개입양을 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평소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후원활동 등 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포니정 혁신상, 굿피플예술인상 등을 수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재산은 집과 건물 등이 있는데요.

 

 

두 사람은 2006년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약 72억원에 매입한 후 2년뒤 35억 을 투자해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신축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건물은 청담동 중에서도 노른자위 땅에 위치해 있으며 특수성, 희소가치도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청담동 빌딩의 시세는 2017년 기준 200억 원 이상을 호가하였는데요.

최근 부동산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만큼 이들 부부의 건물의 가치도 현재 큰폭으로 상승하였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인근 시세보다 적게 임대료를 받으며 임차인들 사이에서 착한 건물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상적이면 보증금 10억, 월세 3천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이들 부부는 보증금5억, 월세 2천2백만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평소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만큼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의 빌딩은 아동과 관련된 업체만 입점할 수 있으며, 임대수익 대부분을 아동 복지 후원에 쓰는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였습니다.

 

 

신애라는 예능 프로그램인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신애라의 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지 lg빌리지 아파트로 평수는 대략 90평대이며 시가 약 10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신애라가 최근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는데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맞아 아이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가족간의 사랑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응원할께요. 

 

신애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inaela_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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