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XXXX 죽어"…악플 받은 배우 김민재 "가족은 건들지마" 일침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시달린 김민재가 보다 못해 이를 자신의 SNS에 박제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에게 받은 도를 넘은 DM 이미지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악플러는 "이런 XXX이 넌 XX"라며 "한 번만 어느 영화에서 나오면 네 가족들 XX"라며 입에 담기조차 힘든 충격적인 말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악플러는 "넌 배우 아니라 그냥 XXX XXX"라며 "열혈사제 너 때문에 안 봤어 이런 XXXX 나왔으니까"라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김민재는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죠"라고 침착하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액땜했다 생각하고 힘내세요", "배우님. 저 사람은 인격 수준이 저 정도밖에 안 되는 거니 무시하세요", "가족을 건들다니 사람도 아니네요", "세상에는 나이를 떠나서 비성숙한 사람들이 너무 많죠", "저런 비겁한 사람들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라며 함께 분노했습니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 김민재는 2016년 8살 연하인 동료 배우 최유라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맹승지 나이 키 몸매 프로필 개그맨 리포터 과거 근황 성형 남자친구 결혼 김기리 악플 인스타

 

오은영 박사가 잊을 수 없었던 상담

 

"남편이 걸그룹 멤버와 바람나 낙태 까지했다"폭로글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