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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짝퉁 논란 정리... 디올 광고에도 디올 짝퉁 들고 나왔다, 아빠 선물도 짝퉁?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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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올광고에서 디올 짝퉁백 들고나왔다

 

짝퉁논란이 된 송지아가 SNS에 게시했던 디올 뷰티 광고 영상을 삭제했다.

영상에 나온 레이디 디올 가방이 '짝퉁'이라는 의혹이 제기 된 후였다.

레이디 디올은 디올의 스테이셀러 백이다.

 

송지아는 이 영상에서 레이디 디올을 들고, 디올 뷰티의 향수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홍보했다.

 

송지아는 가품이 노출된 영상은 모두 삭제하겠다고 밝혔으나 이 영상은 지우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영상 속 가방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영상을 삭제 한 것이다.

 

 

 

 

송지아가 들고나온 디올의 가방의 패턴과 마감등이 허술하고, 모양이 정품이 다르다는 평이다.

진품은 가방 모서리 4부분이 사격형에 가깝지만, 송이아의 가방은 사다리꼴에 가깝고 모서리도 둥글다.

 

디올 광고에 디올 짝퉁을 들고 나오다니... 배포가 대단한건지, 광고주는 무슨죄냐는 의견이 많다.

 

 

 

2. 송지아 광고비

 

송지아는 광고비도 만만치 않게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스타그램 광고 게시물 업로드 1회에 3000만 원,

유튜브 브랜디드 광고 제작에는 8000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얼마전 아이스크림 브랜드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광고 게시물 게재로 광고비 9000만원을 불렀다고 하는데

이 금액대는 웬만한 연예인 광고비보다 높은 금액이었고, 해당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섭외를 포기했다고 한다.

 

 

 

3. 송지아 사과 및 가품착용 콘텐츠 삭제

 

송지아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짝퉁 논란을 '일부' 인정했다.

패션, 뷰틴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고 개인 브랜드 까지 런칭하겠다던 사람이 당당하게 '짝퉁'을 착용하고

그것이 브랜드 지적 재산권에 피해를 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송지아의 무지함에 팬들은 크게 실망했다.

 

그녀의 유튜브와 SNS에 가품을 착용한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밝혔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콘텐츠는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렇게 계속 삭제해야 할만큼 가품을 많이 착용한 것이었냐고 꼬집었다.

 

 

 

4. 송지아 거주중인 트리마제 소속사 지원 의혹

 

송지아가 살고있는 평당 1억대의 서울숲 트리마제도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이 아파트가 송지아 본인의 재력으로 구매한 것이 아닌, 소속사의 지원으로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송지아의 소속사에서는 회사에서 1원도 보태준 적 없다고 말했다. 다만 트리마제는 송지아가 모은 돈으로 직접 보증금을 모아서 계약산 월세집 이라고 해명했다.

 

 

 

5. 송지아 해외 스폰서 의혹

 

송지아의 소속사가 해외 스폰서가 지원해줘서 만들어진 회사라는 루머도 돌았는데, 이에 대하여 송지아 소속사 대표는 

본인과 배우 강예원씨가 소자본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회사며, 기업 투자를 포함해 어떠한 형태의 투자도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6. 송지아 아빠에게 드린 '선물'도 가품의혹

 

또한 송지아가 본인의 아빠에게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도 가짜라는 주장이 나왔다.

논란을 제기한 사람은 본인도 같은 운동화가 있는데 색이 달라, 알아봤더니 프랑스에만 파는 운동화 모델이었고,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 운동화 모양이 달랐다고 한다. 

이 주장은 사실이었고,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는 프랑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송지아가 올린 영상에는 루이비통매장에가서 운동화를 직접 가서 쇼핑하는듯한 모습이 나오고는 바로 아빠에게 해당 상품을 주는 장면만 나왔을 뿐이었다. 

이에 대하여 짝퉁인것 같다는 댓글이 달리자 송지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7. 송지아 짝퉁논란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

 

'솔로지옥'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로 스트리밍 됐기 때문에 영국, 호주, 미국 등의 언론에서도

한국의 가장 유명한 패션 인플루언서가 가품을 입었고 사과했다며 보도했다.

해외의 비평가들 또한 말을 전했는데

전세계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가품을 입고 나와 그마저 들통이 나서 사과한 모습에

우리나라를 창피하게 만들었다는 한 비평가의 평도 있었으며, 가품을 입고 TV에 출연하는 모습이 매우 대단하다는 또 다른 비평가의 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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