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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핵주먹 '타이슨' 600억 걸고 25살 복싱선수와 맞붙는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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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5년 만의 복귀전에서 110억은 번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타이슨이 110억 원을 손에 쥐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6분 이었다.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준 타이슨이 이번엔 종합격투기 챔피언 벤 아스크렌과 전 UFC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이긴 2천만 유튜버이자 복싱선수인 제이크 폴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한 소식통에 의하면 두 사람이 5천만 달러 (한화 약 600억)의 대전료를 걸고 올해 말 복싱 경기를 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한다.

 

 

 

타이슨은 올해 55살, 제이크 폴은 올해 25살로 3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경기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식통은 "계약과 자금 분할에 대한 협의만 남아있는 상태다, 제이크 폴은 한때 지구상에서 가장 센 주먹으로 불린 남자와 링에 올라는 것 자체 만으로도 경력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타이슨은 인터뷰를 거부하고 본인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타이슨은 "세인트 바트에서 제이크를 만났지만 경기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사람의 경기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인만큼 진짜로 경기가 성사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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