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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뼈에 사무치게 화난다는 '요제프멩겔레-쌍둥이 실험'

피드뉴스 2022. 1.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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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 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비밀의방'에 나온 나치 요제프멩겔레의 쌍둥이 실험이 화제다.

패널로 출연한 쌍둥이아빠 정형돈은 "뼈에 사무치게 화가난다"고 표현했다. 대체 그는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실험들을 해왔는지 설명하겠다.

 

 

 

요제프 멩겔레, 그는 1911년 독일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음악, 예술, 과학, 의학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생물학과 유전적 특성에 매료 된 그는 의료 훈련을 받고

생뭉학과 유전에 관해 배우게 된다 

 

 

제국주의 시절, 일본도 독일의 요제프 멩겔스를 따라 인체 실험을 했을 정도이다.

 

그는 나치의 당원이 되어 SS친위대 소속이 되었다.

유명한 교슈이자 자신의 스승인 사람의 딸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다

 

 

 

나치 정부는 장애인들을 없애버리기 위해 

일명 '편안한 죽음'이라는 미명하에 장애인들을 끌고가

가스로 살해하였고, SS친위대에서 캡틴으로 승진한 멩겔레는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 자원하여 파견된다.

 

 

 

멩겔레는 아우슈비츠에서  한 블록에서 병원균 감염자가 나오면

한 블록의 750여명의 여성 모두에게 가스를 공급하여 살해하였다

거의 나이 32세 였다.

 

아우슈비츠는 유태인 수감자들을 죽이는 곳으로

인간을 실험용 쥐처럼 사용했다.

 

특히 멩겔레는 실험대항으로 임산부, 쌍둥이, 신체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

주 타깃이었다고 한다.

 

혈액체쥐, 해부 한 뒤 실험이 끝난 뒤 살해하였다.

 

 

 

멀쩡하게 태어난 쌍둥이를 샴쌍둥이로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잘라 낸 후 붙이는 실험을 진행하고

 

어린아이의 눈에 화학물질을 주입하여 눈 색깔을 변경할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 등

잔인한 실험이 계속해서 이뤄졌고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부드럽게 초콜릿도 주고 친하게지내며

그를 믿게한 후 죽음의 실험대에 아이들을 올렸다.

 

 

 

신체 및 심리실험과 마취없이 수술을 진행하였고

 

내성과 다양한 자극에 대한 실험과

치명적 세균, 성 전환 수술, 장기와 팔다리 제거수술

근친상간 임신 등을 계속 진행하였다.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거쳐가 약 3000쌍의 쌍둥이 중

단 몇명만이 살아 남았다고 한다.

 

정신나간 멩겔레는 쌍둥이들에게 기괴한 모든 실험을 진행했다.

매일 쌍둥이희 혈액을 채취하여 각각 바꿔서 쌍둥이에게 주입하며 반응을 기록했다

 

결국 그들은 심한 두통과 높은발열을 계속 앓다 사망했다.

 

또 한 아이가 구강 궤양을 앓자, 멩겔레는 고통을 덜어준다며

데려와 긴 시간동안 치료해 주고는 아이가 회복되자 곧바로 가스실로 보내버렸다.

 

 

 

300명의 어린아이들을 트럭에 태워 불구덩이에 트럭째 불태워 버리기도하였다.

살아있는 채로 불구덩이에 들어간 아이들이 도망쳐 나오면 

장교들은 긴 막대로 아이들을 밀어붙이고 폭행했다.

 

멩겔레는 쌍둥이 외에도 난장이와 임산부 실험을 좋아하였는데

아이가 굶어 죽을 때까지 걸린시간을 알기위해 엄마의 가슴에 테이프를 감는 등의 실험을 했다.

 

 

 

수용자들은 고압실실과 저압실에 넣고 결과를 측정하였고

이 실험에서 셀 수 없는 숫자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또 차가운 물속에 사람이 얼마나 버티는지를 보기위해

차가운 얼음물속에 사람을 세시간가량 넣어두었다.

이 실험또한 동상과 면역 저하고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개한테도 결합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왜소증을 사람들을 찾아 유전병의 원인을 찾는다며

발치를하고 골수를 뽑았으며

눈에 화학물질을 넣었다.

루마니아 난쟁이 가족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간 뒤

눈에 산이 주입되거나 귀에 뜨거운물이나 얼음물을 넣는실험을 받거나

상처의 감염을 내어 신체의 반응을 관찰했다고 한다.

 

가족 중 가장 어린 18개월 아이도 실험을 피하지 못했다.

멩겔레는 왜소증 사람들을 죽인 후 삶아 뼈만 발라내어 전시를 하기도 했다.

 

 

 

이 악마같은 멩겔레는 자신이 저지를 혐의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아무도 죽이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군에게 잡혀 포로가 되었을 때엔 가명을 대고 그곳에서 풀려나 도망갔다.

남아메리카로 도망간 멩겔레는 농부행세를 하며 30년 넘게 잘 살았다고한다

결혼도 또 하고, 아이도 낳고

 

 

 

이후 서독정부에서 나치 전범 체포 협조문을 보내자

맹겔레는 브라질로 도망치게된다.

브라질에서 잡히지 않은 멩겔레는 67세에 뇌졸증으로

수영을하다 익사하게된다, 하지만 볼프강이라는 가명으로 묻히게 된다.

 

그는 살면서 죄책감이나 후회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서독정부는 오랜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요제프 멩겔레가 살아있다는 여러 증거들을 모았고,

1995년 DNA검사를 통해 브라질에 묻힌 볼프강이

요제프 멩겔레라는 것을 확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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