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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전된 연예인 공개 사과 레전드

피드뉴스 2021. 12.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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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폭행, 욕설, 차에 매단 채 운전 톱스타로서 물의를 일으켰다며 실망감을 안겨준 사건이 있었는데요.

2008년 도로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했다는 이야기가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지며 당시 톱스타였던 최민수가 공개 사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뉴스에는 최민수가 노인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차에 매단채 500m를 질주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그간 밟아온 배역들이 조직폭력배 내지 마초 계열인 데다가 원래 등산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 때문에 그의 자가용에 실려있던 등산 장비가 흉기로 오인받으면서 언론과 각종 단체에서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최민수는 이틀 뒤 "죽을 죄를 지었다."라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그리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는 책임을 지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겠다며 가족의 곁을 떠나 산 속에서 은거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6월 28일 검찰은 이 사건을 불기소처분했습니다. 불기소한 이유는 "폭행 부분은 혐의는 인정되지만 피해자와 합의한데다 피해자가 처벌도 원치 않아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으며, 흉기를 사용해 위협했다는 부분은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게시판에서 폭행이 없었고 노인이 모함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떠돌고 있지만 검찰이 불기소한 것은 합의를 해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지 폭행 자체가 없었기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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