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연예

'오징어 게임' 재미 봤는데 배신? 넷플릭스 최대 17.2% 인상

피드뉴스 2021. 11. 19. 09:03
728x90
728x170

 

한국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막대한 이익을 본 넷플릭스가 한국 서비스 구독료 인상방침을 밝혔다. 국내진출 5년만에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탠다드'(2명 이용)의 월구독료를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12.5%인상했다. '프리미엄'(4명 이용)은 1만4천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17.2% 올렸다. 다만 1명만 쓸 수 있는 '베이직'은 월 9500원 그대로다.

 

 

기존가입자의 요금이 갑자기 인상되는 건 아니다. 넷플릭스 측은 우선 새 요금제를 신규 가입자부터 적용하고, 기존 가입자에겐 점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가입자가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는 경우, 인상된 요금제 적용 30일 전에 이메일로 알릴 방침이다.

 

 

 

 

지난 4일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우리가 한국에 진출한 지 5년 이상 됐는데 한 번도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다"며 "늘 검토중"이라고 요금인상 추진사실을 밝힌 바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일본·영국 등에서 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2021.11.19 - [피드뉴스/연예] - 간통 피소 황보미 "억울해 실명 깐다, 여자 김선호 됐다"

 

간통 피소 황보미 "억울해 실명 깐다, 여자 김선호 됐다"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2·여) 측이 '간통 위자료 청구' 피소에 대해 '유부남인 상대 남성으로부터 속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황보미

feednews.co.kr

 

2021.11.19 - [피드뉴스/사회] - 日, 한·미·일 만남서 ‘독도 억지’…3국 공조 흔드는 위험 행보

 

日, 한·미·일 만남서 ‘독도 억지’…3국 공조 흔드는 위험 행보

3국 외교차관 공동회견 무산 파문 2009년 강희락 청장도 독도 방문 당시엔 외교 이슈로 부상하지 않아 아베 정권 이후 반한·우경화 강화 국제사회에 독도 영유권 지속 주장 3국 협력 약화 가능성

feednews.co.kr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