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아이 둘 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뛰어난 비키니 자태를 뽐냈습니다.
지난 6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캘리 날씨는 햇빛이 많이 뜨거워서 선글라스&선크림&모자는 필수 #미국한달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미국 한 달 살기 중인 김빈우는 이날 LA의 한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핑크색 비키니에 빨간색 모자를 착용한 김빈우는 평소 운동으로 완성한 다져진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빈우의 본명은 김지영이며 1982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학력은 매송중학교, 태원고등학교, 국제대학교 모델과입니다.
김빈우는 키 173cm에 몸무게 54kg으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대회 출신이며 2003년 KBS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해 SBS드라마 똑바로 살아라로 연기자로 데뷔한 김빈우는 이후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난 네게 반했어, 수상한 가족등,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에 열애를 인정한 김빈우는 그해 2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이후 한 동안 가정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모습을 보이지 않다 2021년 예능프로 와카남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당시 마흔이 된 기념으로 찍은 바디프로필에 많은 관심이 쏠리기도 하였는데요.
엄청난 노력과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빈우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였습니다.
김빈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e48OdhDr4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