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잘생긴 외모로 꽃미남의 대명사이자 일본의 국민 배우로 글로벌 인기를 누렸던 기무라 타쿠야의 딸들이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원빈으로 불리우는 기무라 타쿠야는 배우이자 최정상 아이돌 SMAP의 멤버로 활동하였는데요.
늘 대중과 매스컴의 과도한 관심에 평소 사생활 노출에 굉장히 민감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0년 배우 쿠도 시즈카와 결혼하며 톱스타 부부가 된 두사람은 슬하에 두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미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딸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지만 부부는 딸들의 모습이 외부에 공개되길 매우 꺼리고 철저히 보호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얼굴이 한번도 공개 된 적이 없었던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가 모델로 데뷔하며 뛰어난 미모로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며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코우키라는 예명으로 모델 활동 중인데요.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스타부부의 딸로 데뷔와 함께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반면 이 때문에 부모님의 명성과 인맥으로 모델이 되었다며 금수저 모델이라는 부정적 시선도 쏟아졌습니다.
코우키는 키 170cm으로 모델업계에서는 단신에 속하며 오다리, 포즈, 워킹 등이 어색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키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다리나 포즈, 워킹 같은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영역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건 태도문제 아니냐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등 일본에서 부모빨로 단번에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고 샤넬, 불가리 등 명품 모델까지 됐다며 반감이 상당히 강하다고 합니다.
또 수재민을 위로하는 글에 웃는 얼굴로 명품을 홍보하는 사진을 올려 진정성이 없다 등 평소 무개념, 인성 관련 기사가 나는 등 논란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인 기무라 미츠키는 2018년 5월, ELLE JAPAN 표지를 장식하며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코유키가 표지를 장식한 엘르 재팬 5월호는 창간 역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하였다고 하며 미츠키는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데뷔 3개월 만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세계 최연소 앰버서더로 선정됐습니다.
이후 한달 뒤에는 샤넬 뷰티 홍보대사로 발탁되었고 삼성 S10 모델로 TV 광고 모델이 되는 등 데뷔하자 마자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코우키의 본명은 기무라 미츠키이며 2003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입니다.
키 170cm에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기무라 타쿠야, 어머니 쿠도 시즈카, 언니 코코미가 있습니다.
코우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