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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SNS에 5살 아들의 알몸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난 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y, 부산 촬영 또 언제 가냐고 매일매일 물어봄. 사진 보니까 진짜 좋았었네", "머리 빗는 거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속 이시영과 아들은 부산의 한 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었는데요.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에는 맛있는 식사와 물놀이 호텔 인근 바다산책 까지 가족끼리 오붓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개 된 사진 중 숙소 베란다에 알몸으로 서 있는 이시영 아들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에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알몸 사진은 좀.", "세 번째 사진 놀랐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무리 어린 아들이어도 알몸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사진을 내릴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시영의 아들은 2018년생으로 올해나이 다섯살의 유치원생입니다.
한편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시영은 이듬해 아들을 출산한 뒤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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