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이 임신 중으로 현재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전혜빈은 현재 남편과 함께 임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신 초기인 만큼,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혜빈의 출산예정일은 올 10월경이라고 합니다.
전혜빈은 1983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고향은 남양주시이며 학력은 서울세종초등학교, 서울삼육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입니다.
키 165cm에 몸무게 43kg으로 평소 필라테스와 플라잉요가 등으로 단련된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지녔습니다.
2002년 배우 오연서가 속해있기도 하였던 걸그룹 러브 LUV의 멤버로 데뷔하였고 예능 천생연분 등에 출연해 이사돈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2년 MBC시트콤 논스톱3 출연을 시작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전혜빈은 이후 마녀유희, 신의 저울, 인수대비,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19년 12월에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였으며 신혼집은 성수동 프리마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혜빈의 집으로 알려진 성수동 프리마제의 2022년 매매 실거래는 95㎡기준 24억 9,5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eavenbin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