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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뜻, 제18호 태풍 북상중 '비오는날 태극기 게양 방법은?'

남다들 2019. 10. 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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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뜻, 제18호 태풍 북상중 '비오는날 태극기 게양 방법은?'

 

 

3일 개천절을 맞이하는 가운데 태극기 게양방법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으로 기원전 2333년 단군이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국경일이다. 

 


 
개천절에는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개천절을 비롯한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 등과 같은 5대 국경일과 국군의 날에는 깃봉과 깃 면 사이를 떼지 않고 위에 단다.
반면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 지정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에서 깃 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태극기 게양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단독 혹은 공동주택의 경우 태극기를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인 경우에는 베란다 중앙 또는 왼쪽에 단다. 차량은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게양한다.  

 

비가오는 개천절에는 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에 북상할 것으로 보이며, 비가 와도 태극기 게양할 수 있지만 악천후로 태극기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태극기 게양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우선 3.1절, 제헌절, 광복절 등 국경일 및 기념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붙여서 게양한다.
또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세로길이(너비) 만큼 내려서 게양한다.

 

 

태극기가 더러워져 세척할 때에는 국기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세척하고 다림질해야 한다.
혹여나 태극기가 손상돼 버려야할때는 지방자치 단체의 민원실, 주민센터 등에서 훼손 또는 오염된 국기의 손쉬운 폐기를 위해 국가수거함이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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