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나래바를 능가하는 비밀의 홈바와 보일러가 없는 집에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차서원은 명문 공대 출신의 뇌섹남인데요 최근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오늘은 배우 차서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서원의 본명은 이창엽이고 1991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고 하네요. 차서원의 키는 185cm, 몸무게 75kg, 혈액형은 O형 입니다. 한국예술 종합학교에서 연기과 예술사와 영화과 전문사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며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하였습니다.
차서원은 고등학교 시절 카이스트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유니스트 공대에 입학했으나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 서울로 올라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대학은 꼭 졸업했으면 한다는 어머니의 부탁에 울산과 서울을 매일 오가며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 자퇴 후, 한국예술종합합교에 입학했습니다.
차서원은 JYP 연습생 경험도 있는데요, 배우를 하고 싶어 들어갔으나 아이돌 연습생을 시켜 몰래 한예종 입시시험을 준비 후 합격했다고 합니다. 노래실력도 뛰어난 차서원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도 출연하였고 지금 출연하고 있는 <두 번째 남편>에서 OST 2곡을 불렀습니다.
차서원은 <왜그래 풍상 씨>에서 막내 동생 이외상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 처음 활동 당시에는 본명 이창엽으로 활동하다 2019년부터는 예명 차서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하며 연기력도 인정받게 되었으며 현재는 <두 번째 남편>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입니다.
차서원은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수준급 연기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 2013년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해 온 결과 현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에서 공개된 차서원의 복근도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그의 취미는 음악 듣기와 여행인데 짧은 글을 수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현재 차서원은 그런 글들을 모아 단편영화를 만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장르는 가리지 않고 다 쓰는 편이라고 하고 나중에 좋은 글을 쓰게 되거나, 살짝 공개했을 때 평이 좋다면 완전히 오픈할 생각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차서원은 바쁜 시간을 쪼개 대학원 영화과에도 진학하였는데 그 이유는 작품을 이끄는 감독과 작가의 심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연출가에 대한 비전이 있는 것은 아니나, 배우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공부하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차서원은 현재 미혼이며, 따로 밝혀진 여자 친구는 없습니다.
노력하는 배우 차서원이 앞으로 연기할 작품과 캐릭터가 기대되네요. 여기까지 배우 차서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차서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eechan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