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이야기 네번째 _ 저주웹

 

 

 

 

주인공 요시다

그녀는 회사에서 어리버리한 성격 탓에 늘 상사에게 지적을 받는다.

 

 

오늘도 역시나..

스테이플러 위치를 잘못 찍어 상사에게 혼나고 있는 그녀

 

 

 

매일 같이 상사에게 구박받는 그녀는

상사가 저주 받았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퇴근 후 집에서 메일을 확인 하던 중...

 

 

 

의문의 메일을 받게 된다..

 

 

 

 

 

 

 

 

 

[저주웹] 자신의 저주를 내리고픈 상대를 대신해서 재주를 내려주는 웹

가격별로 저주의 강도가 있다.

많은 돈을 쓸수록 심한 저주를 내려준다는 웹의 설명에 그녀는 결심하게된다.

자신을 매일 괴롭히는 상사에게 저주를 내리기로!

 

 

 

과연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

의심이 든 그녀는 제일 저렴한 100엔 저주를 내려보기로 한다.

 

 

 

다음날, 그녀는 한통의 메일을 받게되는데..

 

 

 

저주웹에서 돈 증거 영상에는

그녀의 상사가 식사 중 옆사람의 실수로 옷이 더렵혀 지는 영상이 담겨 있었다.

 

 

 

상사가 가벼운 저주를 받는 영상을 본 요시다는

돌아온 상사에게 걸려 또 혼이난다.

 

 

그날 저녁 남자친구에게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얘기하던 중

남자친구는 상사도 문제지만, 요시다가 업무를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녀의 잘못도 있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못난이 상사때문에 남자친구와도 싸웠다 생각하며 다시 저주 웹에 들어가는데...

 

 

 

이번엔 상사에게 1만엔 짜리 슈퍼저주를 내리는 그녀..

 

 

다음날 상사는 저주를 받아 길에서 쓰러지고만다.

 

 

 

슈퍼 저주 때문인지 

상사는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당분간 회사에 나오지 못하게 된다.

순간 그녀는 '내가 너무 심했나' 미안한 마음이 생긴다.

 

 

귀가하던 중 경찰서 앞에서 범죄자의 몽타주를 보게 된 그녀

 

 

 

상사에게 미안함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대신 범죄자에게 저주를 내리며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범죄자는 과연 어떤 저주를 받았을까?

증거 영상을 확인하는 그녀...

 

 

 

범죄자는 택배직원으로 위장해 살인을 하려다

경찰에게 걸려 , 그길로 도망치고 만다.

그런데..!!!!!!

 

 

 

범인이 도망지는 증거 영상 속

자신의 남자친구와 제일 친한 친구인 쿄코와 같이 있는걸 목격하게 된 요시다.

 

 

 

다음날 출근해 쿄코를 떠보지만,

친구는 애매하게 대답을 회피하고..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친구의 핸드폰을 몰래 염탐하는 요시다

 

 

자신의 남자친구인 토오루가 자신에겐 비밀로 하고 쿄코에게 몰래 만나자고 하는 문자를 보게된다.

배신감이 든 그녀

 

 

 

너무 화가 난 요시다는 쿄코에게 10만엔의 최고의 저주인 초절 저주를 내리고야 만다.

때마침 그때! 남자친구가 등장하는데..

 

 

 

사실 남자친구는 프로포즈를 하기위해

요시다의 친구인 쿄코에게 부탁해 도움을 받았던 것이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 난 요시다는

급하게 저주웹에 문의를 넣어 쿄코를 향한 저주를 취소하려고 하지만

에러가 나고.. 직접 쿄코를 구하러 나선다.

 

 

다행히 쿄코에게 떨어지던 철조물이 빗나가고, 둘은 코쿄의 집으로 가 얘기를 나눈다.

 

 

 

요시다와 쿄코는 요시다의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던 중

쿄코는 니가 없었다면 내가 토오루씨를 노렸을 꺼라며 의미 심장한 얘기를 꺼낸다

정색하는 요시다에게 농담이었다고 말한 쿄코는 요리를 준비한다

그런데...

 

 

 

요이를 하다 실수로 화상을 입게 된 쿄코

 

 

요시다는 근처약국에 약과 거즈를 사오겠다며 집을 나선다.

 

 

 

약과 거즈를 사서 집으로 돌아온 요시다.. 분위기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장록속에서 발견되는 쿄코의 시신! 눈을 부릅뜬 채 죽어있는 쿄코

 

그리고 그순간!

요시다의 핸드폰으로 날아든 한 통의 메세지

 

 

 

요시다가 내린 저주 때문에, 저주를 받은 쿄코는 택배기사로 위장한 범죄자에게 살해 당한다.

 

 

 

어? 그런데 쿄코가 하던 노트북에서 저주웹이 열려있는 걸 보게 된 요시다

 

 

요시다가 그랬듯 쿄코도 요시다에게 저주를 내린 것이었다.

 

 

 

노트북을 확인하던 중 노트북 뒤에 남자가 서있는 모습을 보게 된 요시다...

 

 

요시다 역시 쿄코가 저주웹을 통해 자신에게 내린 저주 때문에

결국 살해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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