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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오미크론 확인 의심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 오미크론 의심자 발생

피드뉴스 2021. 12. 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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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학가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외대 1명, 경희대 1명, 서울대 1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 오미크론 의심 사례로 분류돼 분석 증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3명은 모두 지난달 28일,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가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교회에 방문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 오미크론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며 "오미크론 확진 여부는 6일 오전에 나올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교내 코로나19 학진자 A시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총학생회에 알렸으나 서울시는 A씨가 아직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되지는 않는다고 밝혀습니다.

유학생인 A씨는 지난다 28일 미추홀구의 교회에 다녀왔고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학교 도서관 등을 오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의 동선을 파악한 방역당국은 도서관에 같이 있던 139명, 대면수업에 함께 참석했던 30명에게 PCR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건 맞자"며 교회 방문 후 양성이 나와서 질병청에서 따로 오미크론 검사를 의뢰했고 아직 오미크론 감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고 밝혔습니다.

 

 

한국외대 한 재학생은 "도서관만 축소 운영하고 여전히 대면수업과 등교를 강행한다고 한다"며 "학생들에게 공지문자를 발송한다든지 하는 후속 조치가 없어서 학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지역 교회에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속죽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누적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고 6차 감염까지 번진 오미크론은 수도권을 넘어 서울과 충북에서 의심사례가 나오며 전국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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