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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방송에 한 주부의 일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그녀는 36살의 평범한 주부로 집에서 주식단타를 하는 전업투자자 감은숙씨였습니다.
그녀는 끼니도 거른채 컴퓨터 모니터 앞에만 붙어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때 늦은 점심을 먹고 매도 후 오른 주식에 후회를 하는 등 주식에 중독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사실 이 방송의 취지는 개미의 주식 투자는 위험하다는 경고를 주려던 것이었는데요.
그렇게 7년 뒤....
놀랍게도 그녀는 한 증권방송에서 투자 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4년 뒤인 2018년....
증권사 팀장들을 능가하는 진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와... 찐 대단....
그리고 현재...
장중방송 들으려면 2달에 170만원...
책 내서 베스트셀러 됨....
무엇보다 15년 전 보다 젊어짐...ㅋㅋㅋ....
2007년 vs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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