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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부지도시로 잘 알려진 두바이는 엄청난 부를 가진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심지어 두바이는 거지들도 다른 나라의 왠만한 직장인의 연봉보다 수입이 많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인데요.
두바이에서 구걸은 불법이며 단속을 하고 있어 적발시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높은 수익을 벌 수 있다는 소문에 세계에서 구걸을 위해 찾아오는 원정거지들이 몰려드는 일까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경찰의 단속에 걸린 한 걸인은 한달에 84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일당으로 치면 280만원, 시급으로 계산하면 46만원 정도 된다고 하네요.
단~!! 아무때나 이런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두바이의 부자들이 아무때나 거지에게 선심을 쓰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슬람 라마단 기간에만 적선을 한다고 합니다.
이기간에 무슬림들은 자카트라는 나눔문화 때문에 거지들에게 적선을 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 두바이를 찾는 일명 전문거지들은 오전에는 길에서 구걸을 한 뒤 밤이 되면 오성급 호텔로 돌아가 숙박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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