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는 유방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진료 결과 유방암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수술을 마친 서정희는 지난 13일 퇴원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서정희는 퇴원 후 휴식을 취하며 회복중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힘든 시기에 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과거에 모두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이 있는데요.
힘든 시간을 거치며 둘의 관계는 더욱 견고해졌으며 평소 친구사이 같은 사이좋은 모녀 사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희는 1962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이며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입니다.
가족으로는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이 있습니다.
서정희는 열아홉살이던 1982년 어린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하였으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왔지만 가정폭력 피해 사실이 알려지며 이후 2015년 이혼했습니다.
딸 서동주 또한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을 하였지만 2014년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동주는 2018년 샌프란시스코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후 로펌에서 근무 중이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unghee_s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