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커멘더지코"생방송 도중 신음소리?" 20살 어린 여캠과 술먹방 하며 스킨십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커맨더지코가 생방송 도중 20살 어린 여캠 BJ꼬무와 키스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나눠 공분을 사고 있다.

 

커맨더지코(41)는 생방송으로 BJ꼬무(21)와 술 먹방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술에 취해 입으로 안주를 먹여주며 키스를 하기도 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술에 취한 꼬무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커맨더지코가 추후에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후 장면이 편집되어 사라졌다.

 

 

 

다시 카메라에 등장한 커맨더지코는 이후 꼬무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잘 보냈어요"라고 말한 그는 다시 카메라 앞에 앉아 시청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일부 시청자가 "그냥 보낸 거 실화냐?"라고 붇자 커맨더지코는 "술 취했는데 뭐 어쩌겠냐.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면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커맨더지코가 시청자들과 소통을 진행하던 도중 카메라 밖에서 여성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시청자들이 "소리 들린다", "무슨 소리냐?"라며 물었지만 커맨더지코는 매니저에게 "이상한 소리하는 애들 쳐네"라고 말하고, 욕설을 하며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말했다. 이어서 음악을 크게 틀곤 화면에서 사라졌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싫다", "나이 차이가 아빠와 딸 수준이다", "집 보낸 척하고 마무리 방송하다 소리 때문에 딱 걸렸다" 라며 의구심을 키웠다.

 

한편 커맨더지코는 지난 2020년 부인 BJ미소(40)와 이혼에 합의하고 위자료 몇억 원을 주고 생활비를 매달 몇백만 원씩 지급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둘 사이의 아이는 현재 아빠인 커맨더지코가 양육하고 있다.

 

커맨더지코는 그간 수 차례 여성 BJ와 입을맞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었고, 방송 콘텐츠 내용을 두고 전 부인인 미소와 갈등을 밎은 것으로 알려졌다.

 

 

 

커맨더지코 프로필

본명 : 1980.12.13 (41세)

신체 : 181.2cm / 90kg / O형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정보부대 병장 만기 전역

 

2008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방송 중이며 게임, 토크,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 중계 등 여러 컨텐츠를 하고 있다.

주 컨텐츠는 술 먹방이라 여러 이야기들이 오간다 (뒷담화, 이간질 등)

입이 다소 거칠고 스타일 자체가 꼰대, 동네 양아치 컨셉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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