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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보디빌더가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PT숍)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하여 여성 회원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적발되어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소식이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보디빌더 A씨를 성폭렴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협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다.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부산 해운대구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PT숍 탈의실에 소형카메라를 설치해 다수의 여성회원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있다.
자신의 번죄행위가 들통나자 A씨는 피해자에게 "저의 그릇된 행동으로 큰 실망감과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신 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뿐이다. 관음증과 정신 치료 등을 받을 것이고 현재 운명 중인 PT숍은 정리하겠다"라는 반성문을 보냈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디지털 포렌식을 통한 촬영 영상 복원 등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발혔으며
"자세한 수사 단계나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A씨의 범햄은 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가 운영하는 해당 PT숍은 폐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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