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탤런트 이미영 전영록 이혼사유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탤런트 이미영 전영록 이혼사유는?

 

 

이미영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과 함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이미영이 전남편 전영록과 이혼한 이유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미영은 1985년 전영록과 결혼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얻었다. 하지만 이미영과 전영록은 결혼 12년만에 이혼했다.  

 

이미영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전영록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된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라고 밝혔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 후 2003년에 미국인 킷 존스턴 교수와 재혼했지만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 못하고 이혼했다.  

 

한편 이미영과 전영록의 둘째 딸 전우람은 엄마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고백했다.  
이미영은 "화장실에서 죽으려 하는 걸 딸이 봤다"며 운을 뗐고, 이에 딸 전우람은 "묻어두고 싶은 얘기였다. 그런 상황을 보고 솔직히 제정신이겠냐. 제가 엄마 대신 죽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우림은 "항상 집에서 문을 열어놓고 있었다. 어떤 일이 생길까 해서 엄마 쪽에 신경이 다 가 있었다. 불안해서 못 자는 게 생겼다"고 말했다.  

이미영과 전영록의 딸 전보람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전우람의 나이는 33세다. 이미영의 나이는 올해 5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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