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여성이 글을 올렸다.
사업상 미팅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여사친의 생파에 갔다가 아침 5시에 들어왔는데,
와이프에게 들키자 남편이 유부녀인 친구와 진짜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하지만 글쓴이는 썸을 타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들어 남편과 상대방 여사친이 주고받은 카톡을 올렸다. 자신이 오해를 하는 것인지, 남들이 보기에도 이상한지
판단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글쓴이의 글은 아래와 같이 글을 올림
남편이 12월24일 오후5시쯤 사업상미팅이 생겼다고 나감.
그리고 다음날 12월 25일 아침 5시에 들어옴.
사업미팅은 거짓말이고 찐친이라는 여자생파였음
내가 자고 있는줄 알았는지 저 찐친이라는 여자와 "해장국집 아침5시에 여는데 아침먹고 들어갈껄"이란 통화를함
- 남편은 집에 들어왔고 여자는 아직 집으로 가는길이였음
내가 바로 침대서 일어나 핸펀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강하게 거부하며 여자아니라고 함.
싸움에서 이겨 패턴열고 톡과 통화목록 확인함
계속 친구라고 그런사이 아니라고 발만동동구름
둘이서 한톡을 올려볼께요 저는 암만봐도 썸타는거 같은데
상대여자도 찐친이라고 계속 걱정할일 없다고 하네요
판단좀 부탁드려요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썸이 아니라, 남자가 들이대고있고 여자는 밀당중이다", "이건 연인사이다", "친구도, 썸도 아니고 그냥 둘이 자는사이 같다" 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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