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겨울철 트고 갈라지는 입술 촉촉하게 만드는 방법 6가지

피드뉴스 2021. 12. 5. 09:51
728x90
728x170



겨울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인데요.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입술이 트고 갈라지기 쉽습니다. 정도가 심한 사람은 웃기만 해도 입술이 터지며 피가 나오기도 하는 경험을 한번씩은 있을텐데요.

입술은 몸의 어떤 부위보다 얇고 예민한 조직으로 덮여 있어 햇볕이나 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입술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겨울철 트고 갈라지는 입술 촉촉하게 만드는 방법 6가지 확인해보겠습니다.

 

 

◆ 립밤 = 입술에 수분과 각종 영양을 공급한다. 단 민트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은 피할 것. 상쾌한 느낌을 주지만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박하나 페놀 성분도 마찬가지. 반대로 세라마이드, 밀랍, 라놀린, 페트롤륨 성분은 도움이 된다.

 

 

◆ 스크럽 = 입술 표면이 딱딱하게 말라붙은 경우, 립밤을 발라도 영양 성분이 필요한 부분에 도달하기 어렵다. 스크럽이 필요한 이유다. 설탕이나 베이킹 소다가 들어 있는 입술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 녹차 = 공장에서 만든 스크럽 제품을 쓰는 게 내키지 않는다? 그럴 땐 녹차 티백이 대안이다. 티백을 따뜻한 물에 적셔 입술에 대고 부드럽게 문지를 것. 녹차에는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각질 제거에 더해 영양 공급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오이 = 냉장고에 오이가 있다면 얇게 썰어 입술에 얹을 것. 수분이 풍부한 것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입술을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 꿀 = 입술이 심하게 텄을 때는 꿀을 바르는 게 좋다. 수분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꿀에는 또한 항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한다.

 

 

◆ 물 = 입술이 마르면 틈이 생기고 껍질이 일어난다. 손으로 뜯고 싶겠지만 절대 그래선 안 된다. 잘못하면 건강한 조직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세균에 감염될 위험도 존재한다. 입술이 일어나면 손을 대는 대신 물을 마실 것. 그래야 근본 원인을 차단하고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2021.12.04 - [건강정보] - '이 병' 때문이라고? 췌장암, 치매까지 '최악의 질환' 유발

 

'이 병' 때문이라고? 췌장암, 치매까지 '최악의 질환' 유발

당뇨병은 환자가 많은 ‘흔한’ 병이다. 하지만 가장 무서운 병이기도 하다. 관리를 잘 못하면 혈관에 문제가 생겨 동맥경화증,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발가락 절단 등으로도 악화될 수 있다.

feednews.co.kr

2021.12.04 - [피드뉴스/사회] - 40대 가장 폭행한 만취 여성 신상 공개 파장 '최연소 회계사'

 

40대 가장 폭행한 만취 여성 신상 공개 파장 '최연소 회계사'

지난 7월 집 주변 산책로에서 40대 가장을 무차별 폭행한 만취 여성의 신상을 공개한다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보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

feednews.co.kr

2021.12.03 - [피드뉴스/연예] - '이병헌 협박女' BJ김시원 5일만에 별풍선 7억 수익

 

'이병헌 협박女' BJ김시원 5일만에 별풍선 7억 수익

이름 : 김시원 생년월일 : 1994.03.30 (27세) 신체 : 163cm / 40kg / A형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지난달 6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나타..

feednews.co.kr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