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병만은 배우 심형탁, 전혜빈, 전 레슬링 국가대표 정지현을 초대해서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김병만과의 소중한 인연을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병만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고 합니다.
- 김병만 이혼
- 김병만 4인용식탁
- 김병만 프로필
- 심형탁 프로필
- 전혜빈 프로필
- 정지현 프로필
1. 김병만 이혼
김병만은 2011년에 결혼 후 1년 만인 2012년에 별거를 10년동안 하다가
2020년 이혼하게 된 이유를 방송에서 설명했습니다.
김병만은 이혼 사실을 뒤늦게 공개한 이유에 대해 무명 시절 쌓아온 모든 것들이 무너질까 두려워서
끈을 놓지 못했다며 속으로는 슬프고 불행했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 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에서는 웃길 필요 없이 일만 할 수 있어서 편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병만은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병만은 2011년 7살의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2. 김병만 4인용식탁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달인’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족장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병만은
개그맨으로 성공하기까지 인생 여정을 4인용 식탁에서 솔직하게 풀었습니다.
그는 단돈 3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해 대학로 극장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8번의 도전 끝에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과정을 회상했습니다.
어린 시절 무허가 흙집에서 자란 김병만은 동네에서 가장 허름한 집에서 살았다며
가족을 위해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체육관에서 먹고 자며 생활비를 벌던 중 벌거벗으며 경비원과 마주친 일화를 소개해서 웃음을 줬습니다.
이날은 초대된 절친들도 각자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배우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결혼 생활을 전하며
내년 1월 출산을 앞둔 소식을 밝혔고 아이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혜빈은 2살 된 아들을 육아하며 지내는 행복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정지현은 레슬링 체육관을 개업해 배우 손석구와 허성태 등에게
레슬링을 가르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3. 김병만 프로필
출생 1975년 7월 29일 나이 49세
키 159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여동생 2명
학력 건국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 석사
소속사 skyturtle
병역 전시근로역 신장 미달
데뷔 1996년 연극 ‘나 쫄병 맞아?’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
인스타그램 @kimbyoungman0729
유튜브 @BM랜드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인 달인으로 유명하며
2011년부터 2020년까지 SBS에서 방송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의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코미디계와 일반 예능계에서 모두 코미디언으로 평가받는다고 합니다.
2024년 현재는 사업용조종사 면허증을 취즉한 상태라 유지비행을 해줘야 하는 조건 때문에
스카이다이빙 회사에 취직한 상태라고 합니다.
4. 심형탁 프로필
출생 1978년 1월 12일 나이 46세
키 181cm 몸무게 79kg 혈액형 B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장인, 장모, 처형, 동서, 처남, 배우자, 아들 출산 예정, 반려견
학력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중퇴
병역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데뷔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인스타그램 @tak9988
5. 전혜빈 프로필
출생 1983년 9월 27일 나이 41세
키 162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남편, 아들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수료
데뷔 2002년 LUV 1집 ‘Story Orange Girl’
소속사 무소속
인스타그램 @heavenbin83
6. 정지현 프로필
출생 1983년 3월 26일 나이 41세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종목 레슬링
키 165cm 몸무게 71kg 혈액형 A형
체급 그로코로만형 –60kg
가족 배우자, 딸, 아들
인스타그램 @jung_jihyun83
유튜브 @bbanzziTV
이혼 후 제 2의 방송 생활을 시작한 것 같은 김병만을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