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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범죄에 대한 우려가 크게 높아지고 있는 미국 사회에서 최근 10살 어린이가 학교 총기난사 암시 메시지로 체포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에서는 텍사스 총기난사 이후 총기규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속에서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최소 14건 총기난사로 7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가운데 플로리다 주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남학생은 문자로 친구에게 현금 뭉치와 소총 4자루 사진을 보내며 학교 물놀이 행사에서 총격 준비하라는 메시지 보내는 등 총기난사를 예고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어린이를 체포한 뒤 조사중이며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무관용 원칙을 강조하였으며 손이 뒤로 묶인채 연행되는 장면은 물론 머그샷까지 공개해 찬반 논란이 일었다고 합니다.
실제 나이가 10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년의 머그샷 공개한 것은 미국내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10살이라고 봐주는거 없이 얄짤 없네요.... ㅎㄷㄷ...
잼민이들 ~~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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