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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늑대인간으로 살아보기

남다들 2022. 6.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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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드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의 에피소드 중 등장인물 타이투스가 늑대인간으로 살아보는 일화가 있습니다.

타이투스는 겉으로 보기에 덩치가 크고 무뚝뚝한 남자였지만 속은 아주아주 여리고 순둥순둥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인물이었는데요.  

이런 그가 왜 늑대인간으로 살고 싶었던 걸까요?

 

타이투스는 한 레스토랑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늑대인간 차림으로 웨이터 일을 하게 된건데요.

들뜬 마음으로 일을 나갔다 돌아온 그에게 친구들은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묻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서 흑인으로 살때 느끼지 못했던 친절과 관심을 받았고 씁쓸한 감정을 느낍니다. 

다음날....

 

출근하는 날도 아닌데 늑대인간 복장으로 집을 나온 그에게 친구들은 왜 그러고 나왔냐고 묻자

그는 이제 늑대인간으로 살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흑인으로 사는것보다 늑대인간으로 사는게 훨씬 편하다는 이유였죠.

 

그렇게 밤이 되고 그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리듯...

시간이 지나자 접착력이 떨어지며 분장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죠.

 

 

늑대인간에서 흑인으로 변한 그를 보고 비명을 지르는 백인여성...

타이투스의 씁쓸한 표정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실화가 아니라 드라마 에피소드입니다.

흑인이 미국에서 살아가는게 녹록지 않다는 풍자를 담아낸것인데요.

흑인으로 사느니 늑대인간으로 사는게 더 나은 대접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어딘지 씁쓸하네요.

인종차별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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