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 공개하며 오랫만에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19일 배우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금요일 파도가 있을까? 차트가 별로라 전문가에게 물어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제주도의 한 아름다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남다른 볼륨을 자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평소 요가 매니아로 알려진 윤진서는 탄탄한 S라인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을린 갈색 피부에 화이트 바디슈트를 입어 더욱 건강미가 돋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윤진서는 인스타그램에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3년간 교제한 한의사인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룬 뒤 제주도에 신혼 살림을 차렸는데요.
이후 제주도에서 요가와 서핑, 독서를 즐기며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한 사진처럼 윤진서는 평소 서핑 매니아라고 하는데요.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도 멕시코에서 서핑을 하다 애정이 싹터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결혼 후 아직 자녀 소식은 없습니다.
윤진서는 현재 제주 서부에 위치한 안덕면에 아가스트 요가원을 차려 요가원 원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윤진서의 본명은 윤수경이며 1983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이며 학력은 구일초등학교, 신서중학교, 양천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입니다.
키 163cm에 몸무게 45kg으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후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해 신비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배우로써 활동한 활동을 이어온 윤진서는 지난해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통화권이탈에 출연 후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윤진서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ugust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