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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우크라 동행 2명 귀국 격리 후 경찰 조사 이근은 홀로 남아

핫초코♡ 2022. 3.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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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이근 대위와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하기 위해 함께 출국했던 일행 2명이 지난 16일 귀국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동행한 2명이 16일 오전에 입국했다며 이들은 현재 격리 중이고, 격리기간이 끝나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이번 귀국 길에 함께 동행하지 않고 여전히 현지에 머물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이근대위와 일행들에 대해 지난 10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으며 이근 일행은 법령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편 이근대위는 러시아가 지난 13일 우크라이나 서부지역 훈련기지를 공습해 외국인 용병 약 180명을 제거했다는 주장을 하면서 사망설이 확산되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아 있다. 난 혼자 남았다. 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라며 직접 생존 신고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할 일이 많다,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임수 수행 완료까지 소식이 없을 것, 여권은 아직 무효화 되지 않았다, 무효화 되더라도 입국은 언제나 가능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근 대위의 안전을 우려해 15일 카카오톡을 통해 귀국 의사를 물었으며 이후 새로 연락 한 사실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이근대위의 우크라이나 불법 출국 논란에 대한민국 성인남녀 60% 이상은 이에 정의로운 행동으로 보인다고 답한 조사가 나왔습니다.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6.7%가 이근이 의용군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것에 대해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출국 강행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49.77%가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정의로운 행동으로 보인다고 답했습니다.

 

 

 

이근의 행동을 지지하는 여론이 높은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처벌 여부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처벌해야 된다는 의견이 57.63%로 처벌하면 안 된다는 의견 42.37%보다 높았습니다.

 

정의로운 행동을 지지하지만 법을 어긴것에 대해서는 처벌을 찬성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논란이 들끓고 있지만 우리 국민인 만큼 무사희 돌아와 당당하게 법적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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