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스폰서’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습니다.
한채영은 2019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수목드라마 스폰서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23일 첫 방송된 IHQ drama 수목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라고 합니다.
여기서 한채영은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가슴 한편에 쓸쓸함을 느끼며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인물 한채린을 맡았는데요.
특히 예측할 수 없는 선택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한채린의 커리어와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과 프로페셔널한 면면을 한채영이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소화해 시각적 만족감을 끌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까지 더해 욕망을 향한 뜨거운 열망까지 자연스레 녹여낼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채영은 그간 다채로운 예능과 국내외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한채영이 탁월한 사업 수완을 자랑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팜므파탈 캐릭터 한채린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는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23일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됩니다.
한채영의 본명은 김지영이며 미국이름은 레이첼 킴입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1980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이며 학력은 대구지산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Glenbrook South High School, 동국대학교 연극학입니다.
키 168cm에 몸무게 51kg으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데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놀라운 비율의 비현실적 몸매를 가져 한국의 바비인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 후 드라마 가을동화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2007년 6월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최동준과 결혼 후 2013년 아들 최재호군을 출산하였습니다.
결혼 후에도 결혼생활과 육아, 연기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채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_chae_you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