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남편 황바울 나이차이 결혼 몽골땅

 

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댄싱퀸 김완선과 베이비복스 심은진-간미연이 게스트로 출격했습니다.

베이비복스의 등장에 붐은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몽골 대통령에게 땅을 받았다는 말도 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에 간미연은 "몽골의 백악관 같은 집에 저희가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하긴 했지만, 땅은 공연을 주최하신 분에게 받았다며 5000평을 주셨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습니다.

 

심은진은 "멤버 한 명당 1000평을 받은 거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간미연은 당시 멤버들이 "우리끼리 '나중에 5000평에 골프장을 만들자'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부도가 났더라.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같은 말에 붐은 "여러분 행사는 무조건 현금으로 받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간미연은 1982년 2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마포구이며 키 169cm에 몸무게 47kg으로 가녀린 몸매를 지녔습니다.

 

 

혈액형은 O형이며 학력은 서울신암중학교, 성덕여자상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입니다.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하였고 당시 러블리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던 걸그룹들 사이에서 원조걸크러쉬를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중국등에 진출하여 한류1세대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리즈 시절 간미연은 큰 눈과 귀여운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금 보면 촌스럽고 괴상해보이는 앞머리와 올림머리는 당시 많은 청소년들이 따라할 정도로 유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간미연은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11월 9일 결혼하였고 아직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youn_k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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