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나이 키 모델 패션쇼 데뷔 배우 인스타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합니다.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자랑하며 모델이 꿈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19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받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제시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재시는 작은 얼굴과 큰 키로 모델못지 않은 빼어난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재시는 김보민 디자이너와 함께 찍은 모습도 공개하였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도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은 눈물 나게 가슴 벅찬 하루네요~이렇게 멋진 큰 무대에서 재시가 피날레를"이라며 감격하였습니다.

이동국 역시 "김보민 디자이너님 초대로 특별히 무대에 오른 재시. 보는 사람이 더 떨리게 하는 재주가 있네"라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전했습니다.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져 있던 재시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재시는 어릴 때는 굉장히 마르고 키도 또래보다 크고 무엇보다 사진 찍는 걸 되게 좋아해서 모델이 굉장히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델 얼굴이 아니라는 조언을 받았다며 배우로 꿈을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연기하는 게 재밌고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 전했습니다.

 

 

 

이동국 딸 재시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재시는 이동국 부부의 쌍둥이 큰 딸입니다.

 

 

이동국의 딸 재시는 2007년 생으로 올해 나이 16살입니다.

키 171cm로 큰 키와 성숙한 외모로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혀 재시의 데뷔 여부가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최근 공개된 SNS의 재시의 셀카를 보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기도 하였는데요.

 

예쁜 모습으로 잘 성장하기 바랍니다.

 

재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del_jaesi/?utm_medium=copy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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