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도시락에 기생충 벌레 이물질 충격의 학식 폭로 논란
경악할 만한 위생 상태의 도시락에 분노에 찬 학생들이 단체로 폭로를 이어가며 중국의 SNS인 웨이보가 발칵 뒤집히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상하이 봉쇄가 한 달 째 되던 날 웨이보에 충격 폭로글이 뒤덮였습니다.
분노에 찬 중국의 상하이 퉁지대학 대학생들이 배급 받은 도시락의 형편없는 위생 상태를 단체로 폭로한 것이었는데요.
학생들이 SNS에 올린 도시락 상태는 경악스러웠습니다.
학생들이 배급받은 도시락의 돼지고기 상태는 최악에 가까웠는데요.
제대로 익지 않은 살코기와 실종된 비곗덩어리에 검은색 굵은 털이 수북한 모습이었습니다.
또 식용으로 잘 쓰지 않는 암퇘지의 유두 부위가 보이는 것은 물론 나온 기생충의 흔적까지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그나마 상태가 나아 보이는 고기에서도 심한 누린내가 나 먹울 수 없었다며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돼지고기기 뿐만 아니라 빵 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곤충이 들어있는것은 물론 야채 볶음에서 손톱만한 벌레와 달팽이가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한 학생은 "며칠째 돼지 유두와 비곗덩어리를 먹는 것까진 참았는데 이제 기생충투성이인 돼지 사시미를 먹으라는 거냐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부실한 것은 차지하더라도 심각한 위생 상태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를 토로했습니다.
이 같은 사태에 비난의 여론이 빗발치차 당국이 뒤늦게 문제의 납품업체 처분에 나섰지만 학생들의 실망과 분노를 억누르기에는 역부족인 상태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봉쇄령이 내려지며 학교 숙소에 꼼짝없이 갇힌것도 모자라 비위생적인 도시락을 먹고 배탈이 나도 화장실조차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학생들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학교측은 학생들의 불만섞인 목소리를 외면한채 방역 상황 보고를 위한 브리핑에서 매번 준비된 원고만 읊어댔으며 항의를 한 학생들에게 위협을 하고 학생들의 집단행동은 불온한 외부세력의 선동으로 치부하는 등 현실을 외면한 미온적 대처로 사태를 더욱 키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퉁지대는 전국적으로 학식이 유명한 학교로 2017년 중국의 한 매체에서 선정한 학식이 제일 맛있는 대학 순위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번 사태로 퉁지대는 명성에 큰 타격을 입으며 불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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