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한국서 6월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오는 6월 1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는 6월 10일 개봉예정인 북미를 비롯하여 해외 주요 국가들보다 무려 9일이나 빠르게 국내에서 최초 상영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벌어지는 인류의 사상 최악의 위기와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 펼쳐질것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사 측은 이번 영화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앞서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은 어벤져스와 스파이더맨 시리즈, 그리고 지난해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 이 있는데요.

 

영화 사랑이 남다른 한국 관람객들을 위한 할리우드 흥행 블록버스터들의 특별한 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간 쥬라기 시리즈는 전세계 흥행 수익이 무려 50억 달러(한화 약 6조 596억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수입을 벌어들였는데요.

 

 

전작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2018년 6월 6일 국내 개봉당시 첫날에만 118만 3496명을 동원하며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전편이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며 큰 화제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작품도 또 한번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간 코로나로 극장관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며 전세계 최초로 한국이 쥬라기 시리즈의 피날레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며 세계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28일 쥬라기 월드의 주인공 오웬 그래디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 프랫이 한국 팬들에게 따끈한 개봉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크리스 프랫은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따끈한 속보를 가지고 왔습니다”라며 6월 1일 전세계 최초 한국에서의 개봉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 전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흥행을 언급하며 “한국 정말 사랑해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기에 가장 완벽한 영화라며 “6월 1일 극장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여 신작에 대한 사랑을 당부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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